빅데이터 직무 인터뷰

무질서한 데이터 속에서 숨은 가치를 찾아냅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DT사업팀 김영수 주임입니다. 2022년 12월에 입사하고, DT사업팀에서 빅데이터 직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맡고 계신 업무와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JB의 빅데이터 담당자로, JB가 보유한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결합하여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JB Data Map이라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JB는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어 각자 원하는 시간대에 출근할 수 있는데, 저는 9-6 시간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기마다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일과가 다르지만 최근에는 Data Map을 만들고 있는 단계로 [데이터 수집 및 저장]- [분석 주제 기획] – [데이터 가공] – [시각화/분석]의 작업을 골고루 하고 있습니다.

4단계의 작업을 매일매일 하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Database에 저장하기 위해 Python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실무자 미팅과 내부 회의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기획하고, 해당 미팅을 통해 도출한 기획안을 토대로 시각화 툴을 활용하여 시각화와 분석을 진행합니다.

매일매일 내부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데이터와 웹사이트를 요리조리 살펴보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혹은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이 어떤 건가요?

현재 제가 만들고 있는 Data Map의 타겟 고객은 내부 구성원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내부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때 도출한 데이터와 콘텐츠가 실무자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는 매우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사 초기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프로젝트가 저의 노력을 통해 시간이 흐르고 점점 더 구체화 되어가는 모습을 볼 때, 마치 빈 물통에 물이 조금씩 채워져 가는 느낌을 받는 요즘 매일매일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JB에 다녀야 하는 이유 혹은 자랑 부탁드려요.

최근 크고 작은 여러 IT기업에서 빅데이터와 AI 직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과거에 취업 준비를 하면서 해당 기업 입사를 고민 했었지만, 제가 JB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우선 JB는 도시가스 사업이라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가졌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도시가스 기업에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전담 팀이 있다는 것이 신선했고, 이러한 팀을 가진 기업은 젊고, 유연한 마인드를 가진 구성원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실제로 JB에 입사하고 보니, 입사 전에 생각한대로 좋은 구성원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30여년간 축적한 날 것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다른 데이터와 결합하여 활용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재밌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JB를 #해시태그 3가지로 표현해주세요.

#변화 중인 JB 

#안정적인 JB

#나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JB